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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웰에이징 뷰티

생리 전 가슴통증 생기는 이유

by MIMI 언니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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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직전에 가슴은

붓고 욱신거리며

살짝 스치기만 해도 쓰라리고 아플 때가 있다.

 

가슴의 한쪽만 부풀고 아픈 경우가 있으며

양쪽이 모두 커지고 아프기도 하다.

 

 


생리가 다가올수록(혹은 배란기)

가슴이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고

뭉치며 뻐근한 증상,

가슴 중앙에 유두도 부어 옷이 스치기만 해도

쓰라리고 아프다면,

 

지금부터, '생리주기 가슴(유방통증)'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생리 전 가슴통증(유방통증)은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20~30대 젊은 여성들

더 많이 겪게 된다.

 

 

여성의 생리주기에 따른 가슴통증(유방통증)

배란기나 생리 전, 혹은 생리 후에

갑작스러운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유선 조직이 발달되면서

평소와 다르게 붓고 욱신거리는 가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생리 전후 호르몬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유방, 유두뿐 아니라 유륜과

가슴(유방) 전체의 통증,

심지어는 겨드랑이까지 묵직하게

뭉치는 통증동반하기도 한다.

 

 

 

 

예민한 배란기나 생리 직전에는

평소 림프가 원활하지 않아

가슴 주변 근육이 잘 뭉치고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경우,

가슴이 평소보다 더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심각하지 않다면

이는 호르몬에 의한 현상으로

대부분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생리가 지나가면 다시 가슴이 부드러워지고

증상이 사라진다.

  여성 가슴의 구조 ​ 

여성의 가슴은 중앙에 유륜과 유두가 돌출되어 있으며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하면 그 색이 더 짙어진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관 조직을 증식시키고

프로게스테론은 유즙분비, 소포선의 성장을 일으킨다.

가슴(유방)은 복잡한 망상 조직을 이루어져 있으며

 

손가락 같은 근섬유로 구성된 조직인 전거근은

이 근육이 약해지거나 경직되어 오래 뭉치게 되고

가슴이 조이는 느낌을 받고

유두가 예민해질 수 있다.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

생리주기 가슴 통증에 영향을 미친다.

 

  습관 점검 1. 나에 맞는 속옷?  

 

가슴을 오랜 시간 압박하는 브래지어는

가슴과 어깨에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 어깨가 말리고 근육이 뭉치며,

몸과 가슴 주변 근육이 경직되면서

생리 전후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할 때,

가슴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습관 점검 2. 극심한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정서적인 이유가 가슴통증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1)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스트레스 관리하고

2) 알맞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며

3) 지방은 적게 먹고 과일과 채소 등

건강한 식단을 지키면서

4) 림프절 마사지를 자주 해준다면,

 

가슴의 근육 긴장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가슴 통증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습관은 몸의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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